코니 풋 워머, 윈터보넷으로 방한 준비 완료

안녕하세요 뀨맘입니다. 이제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지기 꺼려지시죠? 저도 11월 중순 갑자기 추워졌을 때 코니 풋 워머가 자꾸 눈에 들어오길래 동생에게 강매시켜 얻어냈습니다. 고로 광고나 협찬 글이 아님을 또 먼저 설명드리면서 후기글 시작할게요. [풋 워머 구입 계기] 저희 아기는 8개월인데 이제 잡고 서는 시기를 하고 있어 걷는 시기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좀 걸리겠다 싶어 구입한 제품이에요. 저는 아기 띠도 아직 많이 메고 다니고, 유아 차도 잘 몰고 다니는데 또 아기 추워 보이면 길거리 시어머니들께 혼나는 거 알죠? 신발처럼 신기고 싶은데 또 신발은 아기 띠로 메고 다니다 보면 자꾸 벗겨지더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알고리즘 무서운 거 아시죠? ㅋㅋ 풋 워머에게 바로 간택당해버렸습니다. 저는 실사용을 한달 정도 한 후기라 개봉후기가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저는 6-12개월 사이즈인 L,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 같이 색상은 그레이지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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