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낱말카드 언제 살까요?

안녕하세요 별이맘이예요 별이는 태어나기 전부터 프뢰벨에서 나온 동물 실사 카드가 집에 있어서 100일 이전부터도 놀이 삼아 보여줬어요. 그런 별이가 이제 생후 7개월에 진입하였는데 이때부터 사물의 이름을 이야기해주면 아기가 주의 깊게 듣기 시작해요. 생후 9개월이 되면 사물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해요. 그래서 이때는 더욱더 아기와 관련된 물건부터 이름을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아요. 생후 7개월부터는 양육자의 말을 시도하려고 아가들이 모방하려고 하니 따라 하려는 시도를 할 때마다 ‘우와‘ 하고 칭찬하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아기의 말 하기를 자극해요. 그리고 9개월은 호칭에 대한 이해도 시작되는 시기라 가족의 호칭을 반복적으로 노출해서 아기에게 익히게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네요. 이렇게 보면 생후 9개월이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네요. 그래서 저도 본격적으로 동물 말고도 사물의 이름을 놀이 삼아 노출해 보려고 7개월 진입하며 실사 낱말카드를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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