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이하의 언어발달 단계

안녕하세요. 경기도 부천의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언어인지센터 연 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기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언어발달을 시작한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태어난 시기부터 1세까지의 언어발달 순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0~1개월 : 울음, 무의식적 발성 아기의 울음은 원초적인 의사소통 방법중의 하나로 부모는 한 달쯤 되면 울음소리 자체만으로 아이의 상태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 나는 무의식적 소리는 빨기, 입술과 혀 차기, 재채기, 트림, 딸꾹질 등처럼 먹고 소화시키는 활동과 관련이 있습니다. 2. 1~4개월 : 쿠잉 옹알이, 소리내어 웃기 생후 4주경이 되면 쿠잉하는 소리의 옹알이 특징이 나타납니다. 4개월 경에는 소리내어 웃는 행동이 나타나는데 웃음은 아기의 인지발달을 예측할수 있는 요인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아기가 자주 웃을수 있도록 해주고 다양한 형태의 의사소통을 해주면 매우 좋습니다. 3. 4~6개월 : 주변적 옹알이 이전에 들어본 적도 없고 모국어에서 사용...

원문링크 : 1세 이하의 언어발달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