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다.

화랑대철도공원 35개월 아들과 함께 (2023년 8월 26일) 블로그의 첫 시작은 완벽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렇다. "역행자"를 보았다. 실행하기 위해 몇 번의 글을 쓰고 지우며, 제목과 본문의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처음을 시작해야 할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의 첫 게시글은 무엇인지 찾아보고,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스스로 의심하기로 하였으며, 중간에 포기하면 어떡하지, 다른 핑계로 게을러지면 어떡하지,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나와 내 가족의 얼굴을 블로그에 노출할 자신은 없지만, 조금씩 나를 표현하고 싶다. #첫글 #블로그시작 #첫블로그 #시작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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