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동네 맛집 영일분식 갔다가 깜놀함..! 인간들이 진짜 줄을 길게 늘어서서 대기하고 있는것임 띠요옹? 그게 사실이야? 그렇다, 진즉에 맛집으로 여기저기 방송에도 많이 나온 곳이라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항상 편-안하게 가자마자 바로 먹었었는데 내가 항상 피크타임이 아닌 때만 왔었나보다 ㅠㅜ 하지만 그만큼 맛집이라는 말이쥬? 그동안 영일분식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자신 반성하며 속죄의 마음으로 대기를 시작함 옛 전통의 맛으로- 기다리면서 찍어봄 ㅋㅋ 한 30분 넘게 기다린듯ㅠㅜ 근데 여기 진짜 맛집인게 OBS인가 거기서도 카메라 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거임?? 레알 오늘 이거 나 티비 나올수도 있겠다 와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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