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자취생 집밥 - feat. 두부에 빠진 두부인간!

저는 원래도 두부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더더 두부에 빠져있어서,, 집밥으로 두부를 엄청 많이 해 먹고 있습니다! 왠지 살도 안찌고 그럴것 같은 막연한 느낌적인 느낌?! 그중에서도 으깬두부전은 진짜 너무 존맛탱이라 정말 자주 해먹는데, 전국의 백만 자취생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네유,,! 먼저 간단하게 두부랑 집에 있는 야채 대충 준비! (참고로 오이는 제가 그냥 오이무침 해먹으려고,,) 두부 반모 양파 1/2개 계란 1개 허브솔트 약간 준비물 핵 간단하쥬,,?! 먼저 두부는 물기를 꽉꽉짜서 준비해줍니다! 면보에 넣고 짜고 그러던데 자취생덜 면보 그런거 없자나유,,?! 두부 조금씩 나눠서 양손으로 냅다 꽉 짜주면됨,,! 이렇게 꽉 짜져버린 두부를 넣고 양파도 작게 썰어서 넣고 계란도 하나 바로 깨서 넣어주고 위에 허브솔트 솔솔 뿌려준 뒤 쉐킷쉐킷 해주세유,!! 그런 다음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나눠서 냅다 구워주면 끝! 정말 핵 간단하쥬,,?! 근데 존맛탱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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