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 여남]스틸 사이드 커피

스틸 사이드 커피 첫 방문~여남가면서 많이 봤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크다.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부족함이 없다. 회색과 흰색의 배열이 자연스럽게 공간에 스며든다. 요즘은 정말 다 루프탑이 있는 듯. 이곳도 3층짜리 카페로 루프탑이 있다고 하던데,, 날씨가 흐려서 2층 창가에 앉았다.내가 시킨 메뉴는 오빠나딸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뉴 이름이;; 에바쥬...근데 맛은 있었다. 안에 부드러운 우유와 얼린 딸기 크럼와 얼음 그리고 딸기쨈?을 섞어 빨대로 깨면서 먹었는데 엄청 부드럽고 극강의 단맛이 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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