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5]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책 리뷰 - 5] 그 순간 최선을 다했던 사람은 나였다

그땐 몰랐다. 누구가에 보내는 응원이 내가 듣고 싶은 말이었단걸.여러 책들을 동시에 읽다가 제일 마지막에 고른 책인데 결국 먼저 끝내버린 책.1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활동적인 편에 속한 나 자신. 친구들도 못만나고, 운동도 못하고.. 타의에 의한 집순이 생활은 그냥 집순이도 우울하게 만든다죠.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이 생긴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 Corona blue란 말이 나올 정도다. 나 마져도 지극히 우울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던 때, 내 나름대로 나의 우울감을 떨쳐내보자 하고 도서관을 들락날락하며 책을 많이도 읽었다. 심리학책, 웹툰ㅋㅋㅋ(최고의 재미), 고전문학, 치유에 대한 책,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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