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F] 2022 화이트햇 콘테스트, CCE Review

CCE 공공 예선 6위, 화이트햇 국방 예선 5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올해는 운 좋은 성과들이 있는 해인거 같다. 작년에는 단순 경험에 그쳤던 대회들에서 본선까지 진출하는 경험을 쌓게 해주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게되어 더욱 더 좋은 성과가 나지 않았나 싶다. 한줄평은 아직도 공부할게 한참 많다는 것이다.. 간단한 리뷰를 하자면 CCE는 난이도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높았다. 작년, 제작년 출제 경향이 무난한 난이도의 다양한 문제를 제공했던 반면에 올해는 일반, 공공이 문제가 똑같아 풀이에 난항을 겪었다. Forensic의 SSL 문제를 풀고 싶어서 굉장히 오랜시간 문제를 잡고 있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 대회가 종료되고 Discord에서 출제자의 키워드를 들었었는데 허무했다. 2018년도 Codegate에서 TLS 암호화 통신 패킷을 인증서를 크랙하여 Decrypt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유형인줄알고 너무 암호학적으로 깊게 접근했던 것 같다. 삽질하고 있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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