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남매네 주간일기 9월 4주차

리리하이:) 9월 4주차 블로그 챌린지 시작합니다 'ㅁ ' 9/19 (월요일) 집 앞 편의점 지키미 올 치즈냥이는 늘 쳐다보는게 띠껍지만 오늘도 역시나 눈을 저렇게 뜬다. 야. 내가 너 조만간 간식 많이 갖다줄라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볼거다. 담엔 눈 똑띠떠라 .. 산책가고 싶은 잼미니는 단추 구멍같은 눈을 최대한 크게 떠본다. 참고로 저 신문지는 겁주기 맴매용 (안무서워해서 옆에 놔도도 암씨롱 안함) 가자 뛰뛰 월요일이니까 사람이 별로 없군 아무도 없지? 닝겐 축지법 쓰자 사람없는지 뒤 한번 돌아보고 축지법 발동 총총총 저녁으로 동네 오픈한 치킨집에서 포장 요새 묘르신이 밥상 근처에 자꾸 어슬렁거림 혼자 왔나요? 둘이 왔어요. 이웃 날달걀이네는 셋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게 이쁘던데 우리집은 그냥 마이웨이 목표만 같을 뿐 9/20 (화요일) 여기가 쓰담 맛집이라고 해서 왔어요 아니 고양이야.. 이렇게 한시간에 5~6번씩 쓰담받을거면 돈 내라 일하다가도 쓰담 로봇이 된 거 마냥 자연스레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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