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추천, 아카시아홈 (무쇠와 코팅 사이)


후라이팬추천, 아카시아홈 (무쇠와 코팅 사이)

무쇠와 크팅팬 사이 크팅팬을 더 이상 쓰지 말자! 라고 5년 전 다짐했어요. 금방 벗겨지고, 그게 몸에 또 안 좋다고 해서요. 건강이 먼저였는지, 쓰레기가 매년 생산된다는 것이 안 좋았는지 어느 것이 저에게 더 중요했는지, 먼저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코팅팬과 bye 했어요. 스텐도 생각보다는 쓰기 편하긴 했으나, 막막 쓰는 코팅이 좀 그립기는 했죠. 결론적으로 저는 모든 냄비 후라이팬류를 무쇠타입으로 이동했는데요, 더 나이들면 진짜 무거워서 못 쓸 것 같아서 지금이라도 써보기로 했던 거죠. 사실 이건 남편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어요. 무거운 무쇠류는 남편이 거의 씻고 기름칠까지 해줍니다. 감사.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아도, 살짝 조금 버거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여전히 무쇠를 좋아해요. 일부러 작은 것들로 사기도 했고,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것보다 오래 영원히 갈 냄비들과 함께 하는 게 올바른 행동이라는, 자기긍정감도 한 몫하구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버거운 마음, ...


#non-stick뜻

원문링크 : 후라이팬추천, 아카시아홈 (무쇠와 코팅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