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사를 위한 반려가방 에코백, 마이캣


고양이집사를 위한 반려가방 에코백, 마이캣

부안 모항해수욕장의 미묘 길냥이 나의 거의 평생,을 고양이와 함께 했다.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처음 "마이캣"이 생겼던 이후 햇수로 세어 봐도 거의 대부분이 고양이가 있었다. 우리동네 마스코트 길냥이 고양이의 생은 당연히도 사람에 비해 짧다. 20살 묘르신이라도 인간인 우리보다 빨리 가는 것은, 당연했다. 그렇게 이제 나에게는 고양이가 없다. 나로서는 굉장히 낯선 시간들... 고양이는 요물이라며 구박하던 우리 어릴 때와는 달리 이곳 저곳 거리에 개냥이들이 많아졌다. (아마도 애묘인들이 늘어나고 먹을 걸 잘 챙겨줘서 cat들이 DNA가 바뀐 듯?) 먹을 걸 들고 다니며 어쩌다 만나면 챙겨 주곤 한다. 늘/매일/반드시 챙겨주진 못하지만 그냥 그날 하루라도 득템으로 잘 먹기를 그래서 그날 하루라도 행복했기를 바라며! 부안 모항해수욕장에는 정말 예쁜 미묘들이 많다. 이번에 갈 때 먹거리를 못 챙겨가서 미안... 잘 살아! 에코백의 장점 정말 가볍고 편안하다 가볍다 내 몸도 마음도!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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