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핸드폰으로 대피문자를 보냈더라면


이태원참사, 핸드폰으로 대피문자를 보냈더라면

RyanMcGuire, 출처 Pixabay 저는 소식도 늦게 알았고 그래서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영상도 안 보았는데요. (공감이 쉽게 되는 저로서는 다행히도)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정말 너무하다 싶어집니다. 6시경부터 계속 119와 112에 신고했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되지 못했던 거라니... 이태원 일대에 핸드폰으로 재난대피문자를 보냈더라면 이 의견은 제가 한 생각은 아니고 국민제안, 안전제안을 검색해보다가 본 의견입니다. 한 번 읽어봐주세요. 며칠 전부터 뉴스를 보면서 우리 순진한 사람들은 그런 대화를 나눴더랬죠. 경찰이 가서 정리 좀 하지 왜 그랬을까? 못 들어갔겠지 그럼 업소에 전화해서 음악이라도 좀 꺼달라고 하지 아니야, 그래봤자 시끄럽고 바빠서 전화를 받았겠어? 그런데.... 오늘 뉴스를 보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4시간 전부터 112에 119에 신고했는데도 출동을 요청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못,않았다니... 왜 그런 거죠, 왜? 제안하신 분의 글을 읽으며 무거운 마음으...


#온국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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