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사카페서 칭찬받은 오지랍


스사사카페서 칭찬받은 오지랍

2011년부터인가 눈팅으로 자주 들르는 카페 스사사 요즘 뭔가 이슈가 생겨서 기나긴 사연들이 있다보지만... 사실 그런 건 그냥 인기글만 눈팅인 나에게는 알아내기가 너무 복잡하고 심오한 세계인 듯 하고... 부디 그래도 읽을 만한 글들이 여전히 많기를 부디, 그냥 속절없이 바라는 곳 칭찬받아 마땅한 오지랖 오지랍이 맞는지 오지랖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분이 스타벅스를 갔다가 앞에 아주머니 두 분과 파트너(스벅 주문 받는 분을 이렇게 부름)의 실갱이를 뒤에서 보다가 도와드렸다고 한다. 상황 -커피+케익이 묶인 기프티콘으로 -아주머니 2분이 커피2만 마시고 싶음 -파트너는 돈이 남으면 결제가 안된다 함 -남는돈은 안 받아도 되니 커피2만 달라 -파트너는 그렇게 계산이 안된다 반복 여기서 스사사하면서도 (스사사란, 스마트한 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풀네임의 네이버카페이며, 스사하하다,란 그런 뜻을 가지고 있다) 다정다감한 오지라퍼인 스사사 회원분이 1. 자기 커피 한잔...


#스사사 #오지랖

원문링크 : 스사사카페서 칭찬받은 오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