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죽 공예

미라클 모닝 160일차 7시 17분 오늘의 일기 아침(새벽) 5시에 알람이 울렸다 챌린지는 주말 빼고 평일에만 인증하면 되기 때문에 알람을 끄고 다시 잠이 들었다 일어나 보니 7시가 훌쩍 넘었다 더 잘까 하다가 오늘 공방도 가야 해서 서둘러 일어났다 아점을 먹고 언니랑 함께 공방에 도착 우선 커피부터 마시고 멍 때리고 있었는데~~ㅎㅎ 연습을 안 해서 그런지 생각도 안 나고 어디서부터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는~~ㅋㅋ 카빙을 할 때 회전날 안쪽 입체적인 선? 그리는 게 어려웠다 카빙 연습을 하다가 부공방장님께서 작업을 하시길래 봤더니 염색이 너무 예뻐서 동영상도 찍어봤다 너무너무 예쁘다는 주문하신 분께서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정성이 정말 어마어마~~ ㅇㅇ언니 카빙작품 도마에 가죽을 붙인것도 너무너무 멋진것 같다 입체 해바라기 나도 빨리 만들어야지~~ㅎㅎ 카빙이 너무 어렵다 보니 딴짓도 하다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생각하고 나만의 지폐 지갑을 만들기로 했다 울 뽀시미쌤께서 새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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