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수세미 떼샷~

#블챌#오늘일기#핸드메이드 수세미 미라클 모닝 185일차 5시 58분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날씨 비 흐림 얼마 전에 친한 언니로부터 수세미를 선물로 받았다 수세미 떠준다고 하길래 많이 떠달라 했더니 이렇게나 많이 떠줄 줄은 정말 몰랐다 10`20개정도? 예상했는데 40개나 떠줬다 나는 뭔가를 줄 때 생색을 낸다거나 불편한 게 너무 싫어서 정말 편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많이 떠달라고 내가 말할 정도면 이 언니는 내가 편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무튼~~ 수세미 장사를 해야 하는 건가? ㅎㅎ 우왕~~수세미 부자가 된 것 같다 ~~ 수세미 부자가 된 기념으로 사진도 나름 예뿌게 찍어보고~~ 다 예쁘긴 하지만 우선 굳이 안 예쁜 거루다가 설거지를 해봐야겠다 역시나 설거지도 너무 잘 된다 욕실에서 청소할 때도 쓰고~ 꽃무늬도 예뻐서 어떻게 쓰지? 쓰라고 준거니까 열심히 쓰자 가방 수세미는 첨 보는 것 같다 안에다 소지품도 넣을 수 있는데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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