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죽 공예

#통가죽공예#가죽공예#핸드메이드#가죽염색 미라클 모닝 213일차 5시 58분 제가 오늘은 갤러리 사진첩도 정리할 겸~~ 그동안 만들었던 거 한꺼번에 모아서 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올려요 사진첩 보다 보니 웃긴 것도 있고 추억이 새록새록~~ㅎㅎ 2020년 3월에 만든 거네요~ 반지갑을 만든 건데 요때 나무 수지판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못난이 인형은 한옥마을 갔을 때 구매했었던 거 같은데 신랑이 싫어했던 거 같아요~~ㅎㅎ 나무 식탁은 다이소에서 2000원짜리 사다가 염색을 했었는데 괜찮아 보이죠? 요거는 pop로 만들었던 게 있었는데 가죽으로도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아무것도 몰랐을 때 만들어 봤어요 이때는 카빙도 몰랐었는데~~ 뭔가 입체감을 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동그라미 각인으로 테두리만 찍어줬네요 엉성하고 어설프고 하는 방법도 몰라서 헤맸었는데~~ 아직도 집에 걸려있어요 지금 만들면 완전히 다르겠지만 정이 들어서 그런지 그냥 계속 놔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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