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대용 추억의 사라다빵 간단 레시피

추억의 사라다빵(아침식사대용) 간단 레시피 며칠 전 어느 잇님의 사라다빵 포스팅을 보고 남편한테 오빠 나 이거 너무 먹고 싶다!! 했었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 장을 봐오더라고요 "사라다빵 먹고 싶다며"라고 c (술 먹고 사 온 건 모른체해드림) 여기는 요리 블로그가 아니라 일상 블로그라는 거 감안해서 봐주세요! 모닝빵, 스모크햄, 양배추, 치즈, 케첩, 마요네즈 준비 끝! 냉장고에 있을법한 것들이죠? 저희 집은 모닝빵 빼고는 늘 있는 재료들이에요! 양배추 보고 깜짝 놀랐어요 500원!!! 저희 남편은 큰 건 안 아끼고 작은 거에는 많이 아껴요... 우선 햄을 잘게 잘게 잘라주어요 블로거의 강한 의지로 옆에서 찍고 있으니 내 마음대로 레시피래요. 각자 알아서 입맛에 맞게 잘라주세요 양배추도 잘라주세요 시중에 사라다빵은 길게 채 썰어져있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내 마음대로에요. 기준은 없어요 원래 치즈도 넣을 생각이었지만 보시다시피 뭉쳐요.. 실패 양배추와 햄을 그릇에 담고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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