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마트 갈만한 곳 발견

갈만한 마트가 참 없다고 투덜거리다 마침내 하나 발견했네요. 오이도역 근처에 오픈 예정인 시흥마트를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일단 건물 외관에서부터 마구 끌리기에 홀리듯 들어가서 구경하게 되었는데요. 혼자 간 것은 아니고 엄마랑 함께 들어가게 되었는데 평소에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엄마는 마트에 대해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셔서 그런지 들어가자 말씀드렸을 때는 꽤 심드렁한 태도를 취하셨지만 나올 때는 장바구니를 가득 채워 나오셨죠 물론 싹 다 배달 시켜 버렸고요. 오이도역 2번 출구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짱 쉽고 이름은 대진식자재마트 라고 해요 시흥점이고요. 배달이 되니까 너무 편했고 대중교통 이용 완전 가능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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