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기묘보호소 안정적인 곳으로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어서 지인의 소개로 가정집에서 품종묘를 몇 년 전에 분양을 받고서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그때는 막 젖을 뗀 아기여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예요. 반려묘를 처음 키우는 건데도 전혀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귀엽다고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중이었죠. 그때만 해도 제가 부산유기묘보호소를 알아볼 거라고는 상상도 안 했어요. 집에서 막내로 계속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집에 동생이 있었으면 좋을 거 같단 생각을 하면서 지냈거든요. 반려묘는 저에게 동생이었고 또 가족이었기 때문에 정말 사랑을 주면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주변의 도움 없이 저 혼자 키우면서 자라고 있었는데 점점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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