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유기견보호소 깨끗한 환경 속에서

봉사를 할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있다가 유기 동물 입양 선도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을 보게 되었어요. 반려견이랑 함께하는 입장에서 이걸 보게 되니까 마음이 짠한 게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지금 키우고 있는 친구도 보호소를 통해서 데리고 온 아이였어요. 그때는 너무 상황이 열악한 곳에서 지내고 있는 친구여서 데리고 올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초반에는 병원 신세를 조금 졌긴 했지만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걱정했던 부분들이 모두 말끔하게 사라진 상태였어요. 이제는 2년 정도 함께한 지 시간이 되었는데 병원에 가지도 않고 너무 건강한 상태로 잘 자라나줘서 고마운 마음도 있고 그래서 수원유기견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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