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분양 가정묘 아이로 데려왔어요


먼치킨 분양 가정묘 아이로 데려왔어요

전 결혼 전부터 남편과 함께 얘기해 왔던 게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결혼을 하고 우리 집이 생기면 고양이를 분양받아 같이 키우자는 것이었어요. 둘 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데이트할 때 데이트 코스도 여기저기 팻삽에 들러 고양이를 보고 직원들에게 성명을 듣고 하는 것이었거든요. 드디어 결혼하고 어느 정도 집 정리가 된 후 우리의 공동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는데요. 일단 고양이든 강아지든 한번 집으로 들이면 대략 15년 정도를 함께 가족으로 살게 되잖아요. 짧지 않은 시간이니만큼 우리의 마음가짐이 너무 가볍진 않은지 다시 한번 확인을 했고요. 그리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네요. 일단 저흰 일반 팻삽에 있는 고양이보다는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양이를 입양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아이들이 엄마 젖도 많이 먹고 엄마 품에서 사랑받고 자라 면역력이 높고 건강하고요. 또 예민하지 않아 새로운 주인을 만나도 예민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좀 알아보니 일반 가정집에서 고양이를 분양받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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