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다이어트하는 일기(feat. 다이어트 식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이어트하는 이야기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었고 아니 거의 외부 활동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일에도 크게 타격이 있어서 여러모로 힘든 기간이 되고 있습니다. 일도 재택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사무실 출근조차 하지 않게 되면서 과도하게 실내에서만 있게 되면서 살이 급격하게 오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작년 12월에는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게 되면서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과 코로나도 확진자도 많이 적어지면서 이제는 더 이상 다이어트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몸무게 90킬로를 넘은 것도 인생 최초이지만 90Kg을 넘어서도 운동도 하지 않고 활동이 없다 보니 93킬로를 넘어갑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먹는 걸 조금씩 줄였지만 역시나 운동을 아직 하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핑계를 대면서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면서 아직 운동은 위험하다는 것을 스스로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