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 가득했던 캠핑 | 새벽 4시에 개가 짖고 | 음식은 실패하고 | 캠프 예그리나 솔로캠핑


실망이 가득했던 캠핑 | 새벽 4시에 개가 짖고 | 음식은 실패하고 | 캠프 예그리나 솔로캠핑

이번 캠핑은 파주에 위치한 캠프 예그리나에서 솔로캠핑입니다. 조용한 캠핑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라고 합니다. 2팀까지만 예약 가능하고 3팀이 예약 후 발각되면 모두 퇴실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캠핑장을 운영하지 않고 방문자는 절대 불가능 하다는 조건이 까다로운 캠핑장입니다. 오히려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적어도 예약 시에는 그랬습니다. 관리동 건물입니다. 매점과 화장실 개수대 재활용장이 한 곳에 모여 있습니다. 시설은 깨끗했습니다. 관리도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따뜻한 몰은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캠장 같았습니다. 캠프 예그리나는 오토캠핑장은 아닙니다. 짐을 내릴 때면 사이트에 주차 가능하고 모든 짐을 내리면 따로 마련된 주차장으로 이동 주차를 해야 합니다. 짐을 모두 내리고 텐트와 윈드스크린을 빠르게 피칭을 합니다. 그나저나 왜 솔로캠핑을 다니는데 항상 짐들이 이사 수준일까요.^^ 뒤쪽 배경과 위오돔 350 쉘터가 어울...


#솔로캠핑 #캠핑 #개짖는소리안나게해라 #느끼함 #동계캠핑 #뒷고기 #캠프예그리나 #캠핑장 #파주

원문링크 : 실망이 가득했던 캠핑 | 새벽 4시에 개가 짖고 | 음식은 실패하고 | 캠프 예그리나 솔로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