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캠핑을 기대했지만 결국 비는 그치고 말았다 | 토마호크 스테이크 처음 먹어보기 | 용인 양달농원 캠핑장


우중 캠핑을 기대했지만 결국 비는 그치고 말았다 | 토마호크 스테이크 처음 먹어보기 | 용인 양달농원 캠핑장

용인에 위치한 양달농원 캠핑장으로 솔로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에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우중 캠핑을 기대하고 캠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예약한 사이트는 양달농원 캠핑장에서 제일 끝 쪽에 위치한 사이트 입니다. 조용한 캠핑을 하고자 제일 끝자리로 예약을 했는데 이날 저녁 이웃 사이트에서 술 먹고 노래하고 전화를 큰소리로 하여서 그다지 조용한 캠핑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행히 매너 타임 이후에는 소리가 잦아들었는데 밤 시간까지 꽤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데크와 파쇄석이 같이 있는 사이트 입니다.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데크는 비에 젖기도 했지만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 파쇄석만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안합니다. 오후까지 내린다는 비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오랜만에 타프까지 설치를 했습니다. 이제 한여름이 다가오면 타프 없이는 캠핑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블랙 코팅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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