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선진국은 무엇이 다를까요?


연금 선진국은 무엇이 다를까요?

연금 선진국은 무엇이 다를까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5%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2년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나라 샐러리맨의 노후 준비는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부족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다른 선진국 시민들의 노후 준비는 어떠한지 살펴볼까요? 사례 1. 노후 걱정 NO! 미국 뉴욕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데이비드 슈워츠 씨(55)는 내년 둘째 아들이 대학에 들어가면 조기 은퇴할 계획입니다. 노후 걱정은 없습니다. 28년간 적립한 401K와 개인은퇴연금계좌(IRA) 덕분에 월평균 8,500달러(약 1,1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례 2. 노후가 막막해요 서울 강남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전 모부장(51)은 은퇴 후 인생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3년 전 마포구에 30평대 아파트를 마련했지만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도 모자라 퇴직연금까지 중도 인출해 아파트 구입 자금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월급에서 대출이자와 생활비를 빼고 나면 남는 게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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