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라일락 물꽂이 방법


미스김라일락 물꽂이 방법

여니가 사는 빌라 화단에 가득 핀 미스김 라일락을 가위를 들고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대출 잘라왔기에 다듬어 줘야겠지요? 비스듬히 잘라서 아랫부분에 잔 가지와 잎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빈 물병에 꽂으면 끝~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미스김라일락은 한국의 야생 수수꽃다리입니다. 미국의 식물 채집자가 북한산에서 야생 수수꽃다리 종자를 채취해서 원예종을 개량한 뒤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이름도 같이 근무하는 사무실 여직원의 성을 따서 미스김라일락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스김라일락 꽃말 흰색 : 순수, 아름다운 맹세 연한 보라 : 첫사랑, 사랑의 시작, 달콤한 첫사랑의 추억 자주색 : 우정 화단에서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물에 꽂아둔 후 해충 약도 뿌리고 며칠은 집중 관리를 해야 할듯합니다. 다른 식물들에게 병이라도 옮기면 안 되니까요~ 이웃님들도 새로 식물을 들일때는 꼭 방역을 잘 해주세요^^ #미스김라일락 #라일락물꽂이 #라일락번식 #라일락키우기 #여니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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