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두려움을 떨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도 된다고 '데이터'가 말하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가 몰려오고 있다. 그들에 의해 세상의 모든 문화, 경제, 사회, 정치가 움직이고, 그들 스스로 문명의 표준이 되어 비지니스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이 문명을 받아들인 기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비지니스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으며, 반대로 이 문명을 거부한 기업은 거듭된 쇠락으로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이것이 말하는 바는 명확하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이해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앞으로 전개될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의 명운이 달려 있다는 것. 우리는 어떤가? 기존 질서의 붕괴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위기감으로 포노 사피엔스 중심의 새로운 문명에 올라타기를 거부하고 있지는 않은가? 스마트폰을 '붙잡고 사는' 사람들을 한낱 '디지털 루저'로 취급하고, 스마트폰 따위는 인생에 득 될 것 없는 부정적인 디지털 기기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세상은 이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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