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드디어 한국에서 심전도 측정 기능 활성화!

사진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워치에서 드디어 심전도(ECG) 측정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 기능은 애플워치 시리즈 4 이후 모델부터 사용 가능하며 iOS 14.2 및 watchOS 7.1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전도 측정 기능은 원래 애플워치 시리즈 4부터 도입하여 지원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여 사용을 하지 못 했는데요. 애플은 한국시간 11월 2일, 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승인을 받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심전도 측정 기능은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겪는 순간에 심장 리듬을 포착하여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애플워치 뒷면에 탑재된 디지털 크라운에 손가락을 대고 있으면 측정을 하고, 측정을 하는 동안 순환이 이루어지며 심장을 거쳐 전기적 신호가 측정이 됩니다. 30초동안의 측정이 끝나면 심방세동, 정상박동, 높고 낮음의 심박수, 판독불가로 분류되며 모든 측정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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