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브로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국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대 당시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일촌맺기, 도토리 등 재밌는 기능을 통해 월 접속자 수가 20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2010년대로 들어 서면서 모바일 시대가 열리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해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프리챌 창업주인 전제완 대표가 싸이월드를 인수하면서 뉴스 서비스 및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펼쳤으나 경영난을 피하지 못 하였고 급기야 2019년 10월에는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심지어 전제완 대표는 직원 29명의 임금 및 퇴직금을 합쳐 약 8억 9천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날 전 대표는 재판이 끝난 뒤 "국내 한 회사와 구두 계약을 마쳤으며 싸이월드를 다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는데요. 오늘 나온 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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