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산에게...


잃어버린 우산에게...

sixstreetunder, 출처 Unsplash 우산을 지하철 좌석에 놔두고 내렸다. 어깨에 멜 수 있는 깔끔한 기념 장우산이라 미련이 남았다. 유실물 센타에 문의하고 찾으러 갔으나 없다.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작은 욕심에 가지고 갔나 보다. 그의 머리를, 그의 옷이 젖는 걸 내 우산이 막아주리라. 그래 잘 가라. 누군가에게 필요한 무엇이 되어주고 그 마음이 전해져 그 사람이 작은 욕심을 잃어버리고 사회에 필요한 작은 양심을 찾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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