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나만 알고 싶은 양양 호수뷰 미술관 카페 레이크지움 (내돈내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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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짧고? 굵은 늦여름 휴가의 마지막을 장식한 너무 예쁘고 나만 알고 싶은 카페 레이크지움 근데 또 나만 알기는 아까워서 블로그에 올리고 싶은 곳! 강릉, 삼척, 양양까지 오랜만에 파랑이 바다를 실컷봐서 집가기전에는 초록초록 풀이 보고 싶다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 케이가 데리고간 미술관 카페 레이크지움 우와! 도착하니 정말 우리뿐! 왜냐면 오늘 낮이라 화요일 오전시간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 도착하자마자 보이는건 하얀 외관 + 귀여운 리트리버 그리고 초록색 산과 + 호수뷰로 완전 내 취향저격 커피는 폴바셋 프라페라떼를 제일 좋아하면서 이런 감성카페를 찾는 능력이 있었다니 아주 칭찬해주고 싶음! 카페 메뉴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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