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고기가 신선하고, 반찬이 맛있는 당산역 소고기 맛집 육갑식당

망고 디저트로 달달 해진 입을 달래러 저녁으로 맛있는 야끼니꾸 먹으러 방문한 육갑식당! 맛있게 먹으려 문래에서 당산까지 걸어가서 더 맛있던 식당! 들어가니 짜잔! 내가 좋아하는 물수건! 물티슈 서타일보다 이수건이 더 좋은데 시원하게 줘서 기분 좋음! 아니 토요일밤인데 가게에 사람이 가득!!! 미리 예약하고 간 덕에 가장 좋은 테라스 자리! 앉자마자 숯불이 들어오고, 바로 반찬을 세팅해주심!!!! 샐러드에 파무침에 열무김치 그리고 쌈과! 양파절임에 다양한 쌈메뉴까지! 특히 이 세가지 메뉴가 완전 내스타일! 그러고 보니 나랑 케이가 너무 좋아했던 호박식당과 비슷한 구성!!! 이제 메뉴판 정독! 무조건 시그니처 먹어줘야하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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