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9 오늘의 일기

7월 19일. 월요일 - 노브랜드 버거의 존재를 알고 나서부터 엄마와 나는 먹고 싶어 했다. 하지만 울산에는 노브랜드 버거가 없었다. 그러던 중 울산에도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엄마에게 전했다. 한 2-3일 전에?? 그러면서 다음에 먹으로 한번 가자고 이야기하고 넘어갔다. 오늘 아침.. (어제 좀 늦게 잔 탓에 아침에 일어나질 못하고 늦잠 자고 있었다) 갑자기 나를 깨우더니 노브랜드 버거 먹고 싶다고 먹으러가자고...ㅋㅋㅋㅋ 웃긴 건 그 와중에 나도 먹고 싶어서 눈이 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쯤 겨우 눈을 뜨고선 옷만 갈아입고 바로 노브랜드로 !! ㅋㅋㅋㅋ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으니 빨리 가야 한다는 말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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