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어느덧 가락시장에는 남도와 대서종류의 햇마늘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햇마늘이 보이기 시작하면 채소 상권이 그쪽으로 몰리면서 다른 채소값이 안나온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과연 올해도 그럴지 궁금하네요~ 영양부추도 과연 이런 속설의 피해자(?)가 되었는지, 5월 25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전일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경기도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최근 물량이 늘었던 경기도 하남지역 물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량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전반적인 상품성은 양호하며, 길이가 긴 사이즈(27cm 이상)의 경우와 길이가 짧은 사이즈(20cm미만)의 경우 출하비중은 적지만, 1~2농가씩 나오고 있습니다. 4kg봉지 작업의 경우 반입량이 전일과 비슷한 물량인 2톤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들어왔습니다. 평균가격은 상승했습니다! 최고가격대는 하락했지만, 평균가격은 상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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