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7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7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밤 10시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폭우 때문에 경매사의 호가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어수선한 분위기 였습니다. 폭염 이후 하우스 강낭콩 정도만 물량이 유지되었고, 그외 엽채류, 고추, 과채류 등 대부분 품목이 물량 감소를 보였습니다. 그럼,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7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 보였습니다! 전일과 거의 비슷한 70톤의 물량이 반입되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품질 저하와 작업여건 어려움으로 물량이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부추 품질도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출하비중 변함없었습니다!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대부분 지역에서 보였습니다. 부추만 제외하고 대부분 채소가격이 고단가를 형성하면서 엽채류 병행농가 위주로 부추 출하물량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사진처럼 전잎이 섞여있거나, 잎끝이 탄 부추의 선별이 안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꼼꼼한 선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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