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9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폭염과 장마로 인해서 전반적인 채소품목 반입량이 감소되는 가운데, 강낭콩(호랑이콩 포함)의 경우 막바지 대량 출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장인 오늘 영양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7월 9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일대비 반입량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반입량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연천지역 위주로 반입량이 증가했으며, 여주시 물량도 오랜만에 반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증가폭이 우리청과 위주로 증가를 했습니다. 반면, 봉지작업 영양부추의 경우에는 전일보다 소폭 감소된 1.7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중상품 물량 위주로 시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재고가 어느정도 소진되었으며, 보완재인 봉지작업물량이 적어 전반적인 매수세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경우 물량증가폭이 컸으며, 길이가 짧거나 작업이 부족한 경우 등 경매참가자의 구매기준에 못미치는 경우에는 시세형성에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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