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2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2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전일 복잡했던 가락시장과 달리 오늘은 빗방울도 날리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웬지 한산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7월 1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3톤이 감소한 74톤이 반입되었습니다. 85톤정도가 적정 반입량으로 보았을 때, 여전히 부족한 물량이었습니다. 폭염 영향과 흐린 날씨 등으로 부추 생육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며, 품질 또한 저하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생육부진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물량 부족 현상이 이어질 듯 보입니다. 최대 산지 위주로 물량 감소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이천과 양평지역 위주로 물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워낙 농가수와 재배면적이 큰 지역으로 날씨에 따른 피해도 가장 크게 입고 있습니다. 날씨영향으로 품질 저하 비중이 늘면서, 작업도 어렵고, 물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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