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2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날씨 영향으로 품질 저하가 많이 생기는 가운데, 7월 20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지역은 감소했지만, 다른 대형 출하지역인 연천지역은 꾸준한 물량이 반입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춘천지역이 반입안되었지만, 광주와 하남지역에서 꾸준한 반입량을 보여 최근 10,000단 이상 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4kg봉지작업물량의 경우도 소폭 감소하여 1.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3일째 시세 하락세 보였습니다! 최근 반입량이 11,000단 이상 출하되는데 반해, 소비는 이번 주 들어 급속도로 부진하여 재고가 있습니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면서 예냉이 잘 안되거나, 2~3벌 영양부추에서 나타나는 줄기 등이 가늘어지면서 고온에 누런 잎 등이 나오면서 상품성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예냉과 작업시 누런 잎 등 선별에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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