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2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새벽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리는 비로 인해 기온이 떨어져 더위가 어느정도 가셨지만, 채소 가격도 내려가는 분위기도 동시에 왔습니다. 전일 시세가 크게 하락되었던 부추 경매는 어떠했는지, 7월 2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반입량 크게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8톤 감소한 66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날씨 영향에 따른 생육이 부진하여 생산량이 감소하였습니다. 더욱이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주중반 출하보다는 주말장 출하쪽으로 출하계획을 잡으면서 비교적 큰 폭의 물량감소를 보였습니다. 대형 출하처 위주로 물량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물량 감소를 보였으며, 특히 대형 출하처 위주로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최근 물량 감소폭이 컸던 양평지역 물량이 감소폭이 컸으며, 최대 산지인 이천지역를 비롯하여 여주지역 등 작업이 줄었습니다. 매기는 부진하였으나, 가격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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