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낮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도 계속 왔습니다. 이로 인해 경매장은 굉장히 혼잡했습니다. 가뜩이나 물량이 많은 일요일 저녁인데, 비까지 오면서 경매장은 경매가 끝난 농산물과 경매를 하기 위해 선별을 해야 하는 농산물로 뒤엉켜 아비규환(?)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의 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8월 첫날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8톤이 감소한 74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일요일 치고는 반입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해 작업환경이 좋지 않은데다, 생육까지 부진하여 반입량이 줄었습니다. 또한, 가락시장 하계 휴업일을 앞둔 시점을 목표로 출하계획을 세워 주초에는 기피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대형 출하지역 위주 감소했습니다! 최대산지인 양평과 이천, 여주지역 위주로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생육부진 영향이 있었으나, 출하량 조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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