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바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고, 바람도 심상치 않게 불고 있습니다. 일요일에다가, 추석을 앞에 두고 있어 과일 / 채소 모든 농산물 출하량이 늘고 있어 매우 혼잡한데요, 오늘 영양부추 경매가 어땠는지, 9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지난 주 마지막 경매날보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 감소했으며, 여주지역은 아예 반입량이 없었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노지 물량작업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기온 하락 영향으로 생육도 좋지 못해 반입량이 다시 7,000단 정도로 감소 출하되었습니다. 4kg봉지작업은 전일보다 소폭 증가한 1.1톤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상승했습니다! 반입량 감소 영향과 주초 주문량 증가로 인해 시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당사 시세가 고품질 ...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9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