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13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지요? 명절 이후 첫 경매일임에도 불구하고, 채소 반입량은 늘지 않고 오히려 감소되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마지막 경매에서 영양부추 시세가 정상적이지 못하게 형성되면서 여러가지로 마음이 불편하셨을꺼라 사료됩니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하고자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과연 명절을 마치고 영양부추 첫 경매는 어땠는지, 9월 13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추석 이후 첫 경매임에도 불구하고, 반입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지역은 소폭 증가했으나, 소량이었으며, 최근 대형농가 위주로 물량이 많았던 연천지역에서 지난 마지막 경매 가격폭락과 첫 경매 시세형성 부담 등으로 작업을 안하면서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다만, 하남, 광주, 여주지역 등은 꾸준한 반입량을 보였습니다. 4kg봉지작업도 소폭 감소하여 0.6톤 반입되었습니다. 가격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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