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22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전반적인 반입량이 감소했고, 당사 출하지역 일부 이탈로 반입량이 줄면서 시세 변화가 큰데요, 오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9월 22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신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광주와 하남지역은 꾸준한 출하를 보인 반면, 최대 산지인 양주와 연천지역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연천과 양주지역 생육부진이 심해지고 있으며, 주기 교체 등으로 물량이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4kg 봉지작업은 0.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가격은 반등했지만... 찬바람이 불면서 영양부추 소비가 주춤했지만, 반입량이 감소하고 재고가 소진되면서 고품질 물량 위주로 시세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청과별 시세편차가 심했는데요, 물량과 상인분들 재고상황에 따라서 시세편차를 보였습니다. (당사는 타사에 비해 시세가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4kg 봉지작업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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