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2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어느덧 이번 주 마지막 부추 경매입니다. 기온하락과 주기교체 등으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시세 반등하기 시작한 부추경매가 오늘은 어땠는지, 9월 2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크게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비교적 큰 폭인 11톤이 증가한 75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최근들어 기온이 하락되고, 가격문제로 출하지연 등으로 물량이 늘지 않았으나, 주말장을 앞두고 시세상승 기대와 최근 시세흐름이 긍정적이어서 대형출하지역 위주로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 위주 물량 증가! 물동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형 출하지역인 경기 이천, 양평, 여주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지역 물량 증가가 눈에 띠었습니다. 기온하락으로 생육은 부진했으나, 출하지역 물량이 많은 대형출하처 위주로 주말장을 앞두고 기대출하가 이뤄졌습니다. 시세 소폭 오름세 보였습니다! 물량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지방주문이 꾸준했으며,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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