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0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비가 온 이후 기온이 떨어지면서 전반적인 채소 반입량이 엽채류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영양부추 경우에도 기후조건 뿐만 아니라 시세 영향으로 물량이 늘지는 못했습니다. 과연, 전일 큰 폭의 시세하락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던 영양부추 경매, 과연 오늘은 어땠는지, 10월 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대비 반입량 감소! 전일대비 반입량이 1,000단이 넘게 감소했습니다. 주 출하지역인 연천지역과 양주지역 모두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신규 지역인 광주지역이 비교적 꾸준하게 출하하고, 강원 춘천과 하남시가 재출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출하지역 출하비중변화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비가 온 이후 생육부진으로 길이가 짧고, 색이 잘 안나오는 물량은 출하지연하는 농가가 양주지역을 중심으로 늘었습니다. 4kg봉지작업은 전일대비 소폭 증가한 1.4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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