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주초에 내린 비가 이후로 기온이 상당히 내려갔는데요, 생육부진과 산지교체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반입량이 일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후반 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10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증가! 전일대비 9톤 증가한 7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동절기 준비가 순차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대부분 출하지역에서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 위주 물량 증가! 대형 출하처 위주로 물량 증가했습니다. 여주지역을 제외한 양평과 이천지역 위주 물량증가폭이 컸으며, 그외 지역에서도 전일보다는 물량이 늘었습니다. 생육은 부진하지만, 월동준비 등으로 미뤘던 부추를 출하하면서 물량이 증가했으며, 주말장으로 가면 시세가 좋을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작용했습니다. 큰 폭의 시세하락세 형성! 시세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물량이 증가한데다, 전일 판매부진으로 재고가 있어 적극적인 구매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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