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13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0월 13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기온이 하락하고, 산지교체가 시작되면서 가락시장 채소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김장철에 각광받는 고들빼기가 본격적으로 반입됨을 알리면서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피부로 와닿습니다.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0월 13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소폭 증가함! 전일대비 반입량 6톤 증가한 65톤 반입되었습니다. 큰 폭의 물량감소 이후 시세 크게 상승하자, 서둘러 작업재개한 농가가 늘어나면서 물량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날씨로 인한 생육부진으로 작업량 증가폭은 한계에 있습니다. 또한, 하절기 최대 산지인 양평의 경우 유통업체 직거래 등으로 가락시장 출하량이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양평과 강원도만 제외하고는... 양평지역과 강원도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폭씩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생육부진과 동절기 준비 등으로 물량은 늘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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