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 가락시장 분위기는 좋지 못했습니다. 11월 17일(목)에 시행되는 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전반적인 매기부진을 겪은데다, 경매시작 전(21:00경) 갑자기 내린 폭우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과연 이런 분위기에서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1월 16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5톤이 감소한 5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동절기 물량 위주로 변화된 가락시장 부추 시장은 오늘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뚜렷한 출하지역 확대는 없었으나, 기존 진주와 고성 물량은 꾸준한데다, 그외 동절기 출하지역 물량이 늘어나는 분위기 입니다. 반면, 하절기 물량은 이천지역 이외 대부분 지역에서 출하종결 농가가 발생되면서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주지역이 1위! 동절기 출하지역인 진주와 고성지역 위주로 반입되었습니다. 물론 하절기 출하지역인 이천지역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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