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2월 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2월 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어제부터 찾아온 한파로 인해 경매 참여 상인분들은 반입된 부추를 최대한 빨리 보고, 따뜻한 난로가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추워지면 냉해방지를 위해 여러가지 조치를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박스 납품시 비닐에 넣습니다. 추가적인 일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바쁩니다. 이런 추위에도 겨울철 제철 농산물인 취나물, 유채, 냉이는 반입량도 늘고, 경매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부추도 날씨가 추워지면 힘을 써야되는데 전일 시세가 크게 하락했는데요,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2월 2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워진 날씨 때문일까요? 줄었습니다! 전일대비 4톤이 감소한 55톤이 반입되었습니다. 강추위 영향으로 생육부진으로 반입량이 줄었습니다. 또한, 최근 시세약세 등으로 인해 좀더 부추 품질을 높이고자 출하를 지연하는 농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절기 출하지역 물량이 급격하게 감소하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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